'인간 친화적이고 스마트 과학기술이 돋보이는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경기장'

중국망  |   송고시간:2023-10-23 16:3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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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주변에 설치된 '무장애 화장실' [중국망 왕웨이시 기자 촬영]

그외 이 경기장은 장애인용 음성 QR코드 시스템, AI 수화 통역 등 여러 방식으로 장애인을 지원한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는 44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5200여 명이 참가해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뤄질 예정인 가운데 항저우 원후이 학교의 장애인 편의 시설 수준은 이번 대회의 축소판으로 평가받는다. 대회 준비 측은 경기장뿐만 아니라 선수촌, 숙박시설 등 전체에 걸쳐 관련 수준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마지드 라시드 위원장은 22일 열린 제4회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 개최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항저우의 장애인 편의 시설이 점점 더 완벽해 지고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개선은 항저우와 항저우 사람들에게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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