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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情' 듬뿍 담고 다시 일상으로

신화망  |   송고시간:2024-02-18 13: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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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2-18

자웨보(賈嶽博) 씨가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台)시 광쭝(廣宗)현에서 창저우(沧州)시 칭(青)현으로 돌아가기 전에 트렁크에 짐을 싣고 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자동차 트렁크에 자웨보 씨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만터우(饅頭), 짜오모(棗饃) 등이 실려 있다.

설 연휴가 끝나가면서 가족과 작별 인사를 하고 정든 고향을 떠나 일상으로 복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고향을 떠나는 귀경객들의 가방과 트렁크에는 고향의 정과 가족의 사랑이 듬뿍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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