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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보러 가볼까?" 中 청두, 비자 면제·카드 OK...관광객 모시기 전력

신화망  |   송고시간:2024-06-24 1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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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6-24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달 24일 진사(金沙)유적박물관에서 문화크리에이티브 제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최근 청두시 문화라디오텔레비전여유국은 씨트립과 공동으로 '원스톱'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달부터 청두 톈푸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국제선 환승객은 대기하는 동안 외국어 가이드와 함께 '2024 청두 세계원예박람회'와 자이언트 판다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린닝(林寧) 청두 톈푸국제공항 비즈니스관리부 매니저는 해외 및 홍콩∙마카오∙타이완 관광객의 주요 이용 노선에 역외 방문객을 위한 결제서비스센터가 설치됐다고 전했다. 이곳에서는 환전, ATM 현금 인출, 모바일 결제 개통 지원 등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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