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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력 배터리 산업, 녹색 전환·지속가능한 발전에 박차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04 16: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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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04

세계 동력 배터리 산업·공습사슬 성과 전시 참가업체가 1일 스마트 농업 멀티 운송 로봇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쓰촨 수쾅환(蜀礦環)리튬테크회사는 올해 3월 6개의 폐 리튬배터리 재활용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에 들어간 이후 풀가동 중이다. 류윈후이(劉芸琿) 사장은 해당 생산라인의 리튬 회수율은 90%, 니켈·코발트·망간 회수율은 98%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동력 배터리의 신뢰성과 안전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는 지난 5월 '전기차용 동력 축전지 안전 요구사항(의견수렴안)'을 발표하고 기존 버전을 개선 및 수정했다.

동력 배터리 제조사와 신에너지차 완성차 공장은 관련 정책과 표준에 따라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쩡위췬(曾毓群) CATL 회장은 "높은 안전성은 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생명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극한의 상황에서 동력 배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업계가 공동으로 안전 기준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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