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단련하면서 용감하게 나아간 5년’ 대형 성과전 관람

지난 9월25일 중국공산당 및 국가 기도자 시진핑(習近平), 리커창(李克強), 장더장(張德江), 위정성(俞正聲), 류윈산(劉雲山), 왕치산(王岐山), 장가오리(張高麗) 등 일행은 베이징 전시관에서 ‘단련하면서 용감하게 나아간 5년’이란 주제의 대형 성과전을 관람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두고 시진핑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지난 25일 베이징전시관을 방문해 ‘단련하면서 용감하게 나아간 5년’이란 주제의 대형 성과전을 관람하면서 “제18차 당대회 이래 5년 간 중국공산당과 국가 발전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당중앙은 전당전국(全黨全國)을 단결해 이끌어가면서 ‘오위일체(五位壹體,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문명 건설을 동시 진행한다)’의 총제적 구성과 ‘4개의 전면(四個全面, 개혁심화, 의법치국, 샤오캉사회 건설, 엄격한 당관리를 의미한다)’의 전략적 구도를 추진해 일심 단결하고 시대에 맞춰 발전하며 완강하게 분투하고 난제를 극복하면서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 인민 생활의 두드러진 개선, 당과 국가 사업의 역사적인 성과 및 변혁 등 성과를 거두웠다”고 밝혔다.

또한 시 주석은 “제18차 당대회 이래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역동적인 실천, 중대한 성과, 귀중한 경험의 광범위한 홍보를 통해 시대적 기조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역량을 확대시키며 전당전국 각 민족 인민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길, 이론, 제도, 문화 등 면에서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정신을 진작시키며 단련하면서 용감하게 나아가야 하고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에 투신해 ‘두 개의 100년’의 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제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