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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행복하고 아름다운 국경지대 편】 ‘우의’의 다리가 중-베트남 국경주민을 잇고 일대일로가 통상발전을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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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1-29 16:31:39


[중국망 10월 23일 (단룽<单榕> 기자)] 광시 장족자치구 동싱(东兴)시는 바다와 육지를 통해 중국과 아세안 국가를 연결해 주는 중국 유일의 통관항구도시이다. 동싱 통관항 밖의 베이룬허 대교는 ‘우의’를 상징하는 다리로 중국과 베트남을 연결해 주고 베트남과 동남아로 통하는 가장 빠른 통로 중 하나이다. 


중-베트남 국경지대는 일대일로 건설과 매칭하고 중-베트남 전통우의를 확고히 다지며 국경지대 안전과 발전, 번영이라는 세 가지 정치적 임무를 함께 맡고 있으며 국경지대 주민들의 빈곤퇴치와 부의 창출 선도 또한 양국의 공통 목표이다. 오랫동안 동싱 통관항 심사업무는 각 단위의 단결 협력과 긴밀 협업, 각자의 적극성을 충분히 발휘하여 동싱 통관항 제반 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고 단결협력, 문명통관, 친절한 서비스, 효율적이고 빠른 통관업무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갔다. 



대외무역의 건강한 발전


2015-2017년 동싱 통관항 무역수출입 총규모는 1516억7천만 위안에 달했고 그중 수입액은 2015년의 136억2천만 위안에서 2017년의 242억 천만 위안으로 늘었고 수출액은 2015년의 338억 천만 위안에서 2017년의 266억 3천만 위안으로 줄었다.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의 설립과 중-싱가포르 간의 인터랙티브 남향통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면서 동싱 통관항은 중국의 대외개방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일대일로 남향통로의 중요지점으로서 동싱시는 여러 루트를 통해 아세안 국가와 긴밀하게 왕래하며 국경무역과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간의 인적교류 등 방면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 동싱 통관항 출입국 연인원은 996만 5천명에 이르렀고 동싱시는 국가가 국경주민에게 준 우대정책인 ‘일일 일인당 8000위안 화물에 대한 관세 및 수출수입세 면제’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동싱 수입과일 지정 통관항 운영과 중-베트남 국경주민을 위한 부잔교를 개통했고 국경지대 상호시장의 무역방식을 혁신했으며 국경주민을 적극적으로 국경무역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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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베트남 국경 일대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