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대•행복하고 아름다운 국경지대 편】 ‘우의’의 다리가 중-베트남 국경주민을 잇고 일대일로가 통상발전을 촉진

산업, 부단히 업그레이드하고 최적화

현재 국경주민 상호시장무역구 플랫폼은 산업최적화와 업그레이드에 힘을 쏟고 있고 상호시장 무역의 일부 수산품, 과일, 타피오카 전분, 깨, 견과류 등 농산품의 현지 가공 및 판매를 추진하여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상호시장 상품의 현지 가공업체는 2015년 6개에서 2018년 28개로 늘었다. 인터넷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판매루트를 개척하고 전자상거래 플랫폼, 전자상거래 팀과 국경주민의 상부상조를 기반으로 한 강력한 연합, 일괄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인터넷상의 상호시장 정보화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경주민의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 정보 미쓰매칭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상호시장 무역교역과 통관효율을 향상시켜 최종적으로 국경주민의 소득증대와 기업 발전, 정부 세수증가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농촌 빈곤가구의 빈곤퇴치에 적극 참여하여 농민의 작물재배를 독려함과 동시에 빈곤 농민에게 생산라인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빈곤 농민의 취업문제를 해결하고 취업루트를 넓혀갔다. 정부의 대대적 부양과 추진으로 동싱시 전자상거래는 신속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전시 전자상거래 업체는 2573개에 달했고 취업자수도 10000명을 돌파했다. 2018년 1-9월까지 동시시 전자상거래 거래규모는 26억 위안을 넘어섰다.

국경무역, 특히 상호시장무역의 견인으로 국경경제가 부단한 발전을 거두었고 발전의 속도와 질적인 면에서도 현저한 격상을 보여줬으며 국경지역은 활기와 발전잠재력이 가득하고 국경주민의 생활수준 또한 나아졌으며 행복지수는 대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