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반부패 추진해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중공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22일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중요한 담화를 발표하였다. 시 총서기는 “모든 당원은 모범적이고 종합적인 관리로 징계 및 예방적 조치를 병행하고, 예방적 조치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효과적이고 과학적으로 부패 방지에 나서며, 청렴한 당 풍토 건설과 반부패 투쟁을 변함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18차 당대회가 확정한 각 분야별 목표와 ‘2개의 100년’ 목표 그리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공적으로 당을 건설해야 하며 따라서 청렴한 당 건설과 반부패 투쟁은 당 건설에 최대 현안이 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