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반부패 추진해야”

또한 “반부패 투쟁에 있어 여전히 어려움이 존재하고, 민중들 또한 많은 부분에서 불만이 있다. 중국은 반부패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패 현상의 온상들을 제거하여 민중들의 신임을 얻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지방과 부처의 보호주의 및 지연주의를 근절해 지침을 따르지 않거나 중앙정책을 올바르게 이행하지 않는 것을 절대적으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업무 태도 상의 문제는 절대 작은 문제가 아니며 만약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발전해 나간다 하더라고 보이지 않는 벽이 당과 민중들 사이를 갈라놓게 되어 당은 기반, 혈맥, 역량을 잃어버리게 된다. 업무 태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민중들의 만족도를 잣대로 해야 한다. 민중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고 민중들의 평가와 사회적 감독을 스스로 받아들여야 한다. 민중의 불만은 곧바로 개선되어야 한다. 중앙기율검사위원회, 감찰부 및 각급 기율검사감찰기관은 감독력을 강화하여 민중들이 실질적인 효과 및 변화를 목도하게끔 해야 한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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