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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3중전회에서 스스로 개혁의 쌍검 거머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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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11-15 08:52:36

 

한국 ‘조선일보’는 이번 3중전회에서 중국이 ‘스스로 개혁의 쌍검을 거머쥘 수 있나’의 여부가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보도했다. ‘차이나2.0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 35년간 추진한 시장경제개혁으로 인해 야기된 빈부격차, 부정부패, 저효율문제등 일련의 부작용을 치료하기 쌍검을 꺼내 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카타르 ‘걸프 타임즈’는 11일, 중국은 현재 대내외적으로 많은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일인당 연평균 소득이 6,000달러를 넘어서면서 중국인은 안전한 먹거리, 맑은 공기, 투명한 정부, 가족을 위한 보금자리, 질높은 교육, 사회안전망 구축과 기회 균등을 갈망하는등 그들의 요구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에게 대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라는 국제사회의 목소리 또한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뉴인디아 익스프레스'지는 중국의 개혁에 대해 아주 부러워 하는 눈치다. 자사 기고 중에 인도정치인들이 탁상공론만 벌이고 있는 동안 중국은 18기 3중전회를 개최했다고 지적했다. 관련 보도에서 중국의 이번 3중전회의 중요성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역사를 되돌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개혁 35년 동안 중국의GDP성장율은 연평균 10%를 기록하면서 5억이 넘는 빈곤계층을 가난과 기아에서 구해 냈다. 중국의 개혁이 인도의 녹색혁명보다 10년이나 늦게 시작됐지만 중국인은 농업을 공산주의로부터 분리시켜 가구책임제를 도입했고 농업기술개발과 연구에 투자함으로써 인도보다 3배나 높은 생산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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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개혁의 쌍검,중국 개혁 조치,改革的手术刀,三中全会,经济改革措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