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사이버경제에 대해 “인터넷에서 자전거 탈 수는 없잖느냐”
후 창업자는 “중국제조가 튼튼한 토대가 되어 주었기 때문에 우리회사가 이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미국 동종업계 인사들과 얘기할 때 상대방은 우리의 발전속도에 매우 놀란다고 말했다.
또한 리 총리는 “당신 회사는 코펜하겐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릴 것이다. 자전거가 대중교통수단인 나라에 중국제조의 해외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라며 이 스타트업기업에 성장의 비결을 귀뜸해 줬다.
이에 후 창업자는 “코펜하겐에서 벌써 우리회사를 초대했다. 중국제조의 해외진출을 견인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대답했다.
리 총리는 “중국시장의 잠재력은 무한하고 중국인의 지혜도 무궁하다”며 “우리는 현재 혁신이 견인하는 전략을 실시하고 있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은 신구 성장동력 전환의 중요한 버팀목이며 과거에 상상조차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의 업태가 부단히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당신 기업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주었다”라며 후 창업자에게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출처：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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