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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안마사 취이, “중의로 마음의 눈을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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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5-02 15:46:39

교육과 교류

 

일상적인 치료를 제외하고 취이는 임상교육도 실시하고 외국학생들을 가르친 적도 있다. 그녀는 총 3번 해외에 나갔는데 맛사지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아일랜드,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등 국가를 방문했다. 그녀는 “우리는 외국에서 환자를 치료할 때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크로아티아의 합작병원 사람들은 우리보고 좀 더 있다 가라며 우리와 헤어지는 것을 몹시 아쉬워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러한 경험으로 취이는 중의에 대한 자긍심이 생겨났다. 그녀는 해외 교류를 통해 영어능력과 전공기술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침술과 맛사지가 외국 환자에게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더욱 자신감이 생겼고 중의가 세계의 보배이자 전인류에게 복지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녀는 중국이 일부 국가의 치료방법을 빌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크로아티아에서 취이는 현지병원의 선진적인 의료설비를 참관했고 물치료와 열치료 등 신형 치료방법을 접하게 되었다. 귀국후 그녀가 소개한 물치료 요법은 현재 소아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임상에서도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평소 의학교육과 연구업무가 바쁘지만 가족에 대한 그녀의 지극정성은 감탄할만 하다. 작년 그녀의 가정은 ‘전국 5호(5가지 좋은) 문명가정‘에 선정되었다. 이에 취이는 “그해 어머니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실 때까지 정성껏 돌봤고 어린 나에게 본보기가 되셨다. 그래서그런지 지금 나도 시어머니와 사이가 매우 좋다. 그리고 또 내 아이가 자립적이고 강인하며 사회에 유용한 인재가 되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어판: 盲人医疗按摩师曲怡:用中医打开心灵的眼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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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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