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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칭숭: 용감하게 탐구하는 치아교정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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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5-03 16:12:59


중국망 베이징 4월 28일 뉴스(뤼성난<吕胜男>기자) “치아교정은 나이에 상관없다”, 빠링허우(80년대 이후 출생한 세대) 치아교정 전문의 수이칭숭(隋青松)은 “우리병원에는 노인환자들이 더러 있다. 노인들은 치아건강뿐만 아니라 외관까지도 중요시한다. 올해 67세인 환자는 아랫니가 하나 빠졌는데 원래 고르지 않은 치아에 빠진 이를 덧씌운다고 해서 치아를 가지런하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권했다.” 수이칭숭은 인터뷰시 친근감있게 이런 사례를 소개해 주었다. 대부분의 병원은 노인 대상으로 치아교정을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쉽게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이칭숭이 일하는 진료소는 이 노인환자의 치아교정 치료에 성공했고 이 사례는 미국 저명 치아교정브랜드에 수록되어 백서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수이칭숭은 노먼 베순 의과대학(현재 길림대학 노먼베순 의학원) 졸업 후 수도의과대학 부속베이징구강병원 치아교정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밟았다. 그 기간동안 그는 학업에 정진하고 치아교정 관련 최신 기술을 관심있게 지켜봤다. 2008년 그는 동료와 함께 고급개인 구강진료소를 개업했고 현재 베이징에 진료소 2개를 설립했으며 진료 환자수는 베이징에서 앞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치아교정과 인연을 맺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 치아가 안좋아 치과에 자주 다녔는데 그때 치과의사들이 쓰는 도구에 관심이 생겼고 대학 입시 때 구강의료 전공을 선택했다.” 수이칭숭은 치아교정과의 인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대학졸업후 수이칭숭은 베이징 구강병원에서 치아교정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 자신도 치아가 고르지 않아 일하는 기간에 동료의사가 그에게 치아교정을 해 주었다. 수이칭숭은 치아교정이라는 전공방향에 대해 점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그는 교정은 한 사람의 손재주를 시험하는 동시에 성취감도 느끼게 해 준다고 생각했다. 그는 “환자가 치아가 고르지 않거나 심하게 돌출된 경우 교정한 후 환자의 얼굴 자체가 변한다.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면 우리도 정말 크나큰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용기를 가지고 신기술을 시도하다

 

수이칭숭은 모 유명 치아교정브랜드가 중국에서 양성한 1기 인증 의사이다. 수이칭숭은 자신의 경력에 대해 “보통 최신 의료기술은 대형병원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하지만 당시 그 기술이 중국에 도입됐을 때 여러 전문가와 교수들이 치아교정시술 확장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게다가 수입소재에 대한 국내 승인 절차가 오래 걸렸기 때문에 이 기술은 대형병원에서 바로 응용되지 못했다. 바로 그때 내가 기회를 잡은 것이다. 치기공 업체와 협력하여 서둘러 실력을 쌓았고 시장을 선점했다.” 수이칭숭은 “그때 인증 강사는 우릴 포함해 전국에 겨우 4명 밖에 없었다. 회사는 우리에게 도쿄에서 양성과정 수업을 듣게 했다. 귀국한 후 우리는 국내 기타 의사들을 대상으로 양성수업을 했고 이 과정을 수료해야만 비로소 관련 제품을 사용할 자격이 주어졌다. 현재 이 기술은 많은 대형구강병원에서 응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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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치아교정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