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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언론 주목, 3중전회 이번 주 주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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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11-07 14:17:18

 중국 공산당 18 중앙위원회 3 전체회의(3전회)가 오는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 중국은 3전회에서 제시될 개혁 관한 화제로 들끓고 있다. 정부 수뇌부는 시찰을 강화하고 개혁 결의를 재표명하는 등 선명한 신호를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고 국내외 언론도 개최되는 중요한 회의 중국 정부의 향후 5 혹은 10 정치의 방향을 결정할지도 모른다고 보고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어려운 과제에 도전, 사람들 가장 기대하고 있어

 

 정치국 상무위원 7명은 올해 들어 20곳 이상의 성시구(省市)를 대상으로 시찰 조사 연구를 반복 실시했다. 수뇌부들의 담화나 시찰 중에 밝힌 정보로부터 중국 공산당이 기존의 이익 구조를 타파하려는 결의가 엿보인다. 18 3중전회에서 다루는 개혁의 폭은 예상을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사실 지도부가 출범한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보다 정치적 용기와 지혜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고 이념의 벽이나 고정화한 이익의 울타리를 뚫어야 한다"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도 "개혁은 중국 최대의 보너스","단호한 결의와 용기로 개혁을 밀어붙인다" 거듭 표명해 왔다.

 

중국 공산당 18 전국대표대회(18 대회)로부터 1 사이에 지도부는 ‘8 규정 집중적으로 힘을 쏟아 당내의 형식주의, 관료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다잡으며 정부의 직능 전환 가속화, 행정 심사 제도 개혁, 민주·법제 건설 추진, 부패 행위 처벌을 강화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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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3중전회개혁내용 三中全会聚焦改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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