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한미 연례 합동군사훈련 돌입…한반도는 ‘긴장의 봄’?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5-03-02 14:45:57

(지료 사진)

北, 왼손에 ‘미사일’ 오른손에 ‘핵’…우려감 고조

 

최근 한국 군 관계자는 “북한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합동군사훈련 기간에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미사일을 빈번히 발사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비행체 발사 외에 북측이 핵실험을 다시 강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올해 1월, 북미 양국 대표들이 싱가포르에서 가진 회동에서 북측은 “군사훈련을 중지하면 핵실험을 중지하겠다”고 제의했지만 미국측은 이를 거절했다. 프랑스 AFP는 워싱턴은 이를 북측이 4차 핵실험을 강행하겠다는 ‘잠재적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북측 관영매체의 태도는 이런 우려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북측 웹사이트 ‘우리 민족끼리’에서는 한미 군사훈련을 규탄하는 글을 싣고 “핵전쟁 또는 폭발이 일어나 북측 민족은 참혹한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고 위협했다. 또 노동신문은 미국은 올해 한반도 정세를 의도적으로 ‘전쟁의 위기’로 몰아 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   2   3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한미 독수리 합동군사훈련,한반도 긴장,북한 경고,韩美鹞鹰军演,朝鲜半岛 紧张局势,朝鲜 发射导弹]
中国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