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긴장의 봄’ 돌입?
“한반도에 긴장 시기가 임박하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2월 24일 한미 연합 군사훈련 실시를 발표한 후 이렇게 보도했다.
한국 주요 언론에서는 한국과 미국이 대규모 연례 군사훈련을 실시한 후 한반도 정세의 군사적 긴장 수위가 고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터프츠 대학 이성윤 교수는 형세가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며 중대한 도발이 발발한다면 “모두가 다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반도는 한미 연례 군사훈련 때문만이 아니라 2015년 북측의 이상기류로 인해 ‘특수한 시기’에 놓여 있다. 올해는 조선노동당 창당 70주년이자 북한이 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지 70주년이다.
한미 대규모 군사훈련이 1개월 넘게 계속되는 동안 한반도에 새로운 변수가 나타날 지는 좀 더 관찰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