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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 전방위 수확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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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5-11-13 15:00:41

——주변외교는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다. 동북 방향에서 리커창(李克強) 총리의 한국행은 3년간 정체되었던 중일한 정상회의 협의체가 재개되어 3자 협력이 전면적으로 회복되었음을 상징한다. 남쪽 방향에서 시진핑 주석의 베트남행과 싱가포르행은 중-베트남 운명공동체 구축, 중-싱가포르가 시대와 발맞춘 전방위적 협력 동반자 관계 확립, 특히 중국-아세안 협력 추진에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다자외교 발언권이 늘었다. 유엔 창설 70주년 관련 정상회의는 올해 가장 중요한 국제행사였다. 시진핑 주석은 이때 처음으로 유엔 단상에 올라 유엔의 발전 과정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국제질서 및 인류 운명과 전망 문제에 관련된 중국의 정책과 주장을 피력했으며 일련의 국제 간 실무협력에 관해 새로운 주장과 방안을 제안해 국제여론의 폭넓은 찬사와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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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人民网
키 워드:[중국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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