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 전방위 수확기 진입
——외교발전에 참신하고 거시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개발도상국은 중국 외교의 토대이다. 발전 문제를 둘러싸고 외교를 펼쳐 개도국의 발전을 돕는 것은 최대 개도국인 중국의 외교문제 중 가장 뜻 깊은 것이다. 중국은 유엔 ‘포스트 2015 개발 어젠다’의 제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유엔의 일련의 정상회의에서 많은 개도국을 대변했다. 시 주석이 선포한 일련의 기부, 원조, 기금, 부채 탕감, 투자 등의 조치는 거의 다 개도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수확기’에 들어선 중국 외교는 다음과 같은 선명한 특징이 있다.
——평화발전의 주제 부각.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을 맞아 중국이 개최한 모든 기념행사는 평화라는 기본선을 관철하고 있다. 국내외 회의장에서 발표한 지도자의 연설 또한 역사를 본보기로 삼아 평화의 횃불이 대대손손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유엔 ‘포스트 2015 개발 어젠다’를 계기로 국제사회는 발전이란 열쇠를 꼭 움켜쥐어야 한다고 역설했고, 글로벌 발전에 대한 중국의 새로운 방안과 약속을 제기했다.
출처: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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