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태어난 사이먼 마크(Simon Mak)는3년전 베이징 산리툰에 “Sweet & Sweetie Pastry”라는 디저트 카페를 개업했다. 주로 프랑스 디저트를 판매하고 기업에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제과제빵 제작공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카페는 비즈니스방식 전환으로 2015년 12월 31일 폐점되었다. 기타 업무는 베이징 센트럴 키친의 건설과 O2O프로젝트 완비 방향으로 전환 중에 있고 상하이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사이먼은 미국에서 경영관리를 전공했고 졸업후 홍콩회사에 입사했다. 베이징 출장시 농후한 문화색채와 포용적 분위기에 깊이 끌려 베이징에서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디저트 카페 운영에 대해 사이먼은 해맑은 표정으로 홍콩식 보통화로 “왜냐하면 제가 디저트를 좋아하고 만들 줄도 아니까요!”라고 대답했다. 사실 창업을 고려하기까지 사이먼은 오랜동안 시장조사를 실시해 왔다. 그는 베이징에 진정한 홍콩식, 프랑스식 디저트 카페가 부족한 걸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