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Mak의 디저트
자신의 브랜드에 관해 사이먼은 매우 소박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신선한 식재료와 정성들인 서비스. “천연 재료로 만든 제과제빵, 어른이고 아이고 모두 즐겁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객들이 우리 카페에 오면 마치 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길 바란다.” 이를 위해 그는 홍콩이나 프랑스 등지의 현지 파티쉐들과 교류하고 노하우를 얻어 자신의 디저트 제작 수준을 향상시키고 디저트의 종류와 양식을 부단히 개발했다. 이러한 실전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사이먼의 메뉴를 소개하는 도서인 <마이자 디저트교실>이 올 초에 출간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