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on Mak이 2014년 9월 주최한 홍콩식 얼음피 월병 제작공방(Mooncake Workshop)
사이먼은 창업은 사람을 단련시키는 과정이라고 솔직담백하게 말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그는 많은 것을 배우고 어떻게 결정하는지, 책임을 지는지에 대해서도 천천히 알아가고 있다. 그가 부닥친 가장 어려운 문제는 다른 사람이나 가족이 자신의 결정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때 창업의 꿈을 어떻게 계속 견지해 나갈 수 있는가였다. 사이먼은 실망하고 좌절했을 때도 있었지만 창업의 기쁨을 더많이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이 내 제품을 인정하고 나의 노력을 알아 줄때, 우리 디저트를 맛 본 친구들이 웃으며 기뻐할 때, 그것이 바로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