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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중국유학생: 중국, 보다 수월한 문화수출방식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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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08 16:19:58

 

류위안칭은 비록 과거에 유학경험이 있지만 아랍인, 미주인, 타이완동포, 아시아 기타국가 사람들과 한지붕 아래서 한솥밥을 먹으며 생활하는 건 처음이라며 “식사 때 식기를 안 쓰고 차 한잔에 설탕을 반이나 넣는 아랍 학우, 평소 빼빼마른 말라깽이가 축구장에만 들어서면 환골탈태해 종횡무진 달리는 이탈리아 친구, 아랍문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지만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든 바로 알아 듣는 아르메니아 친구, 위안샤오, 떡, 훠궈, 훈제고기 등 없는 게 없고 모든 걸 자급자족하며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 타이완동포, 그리고 늘 야구모자에 야구점퍼 차림의 한국친구들…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이들이 다함께 이곳에서 생활할 때 타향에서 고향사람을 만난 듯한 친근감이 든다. 이는 문화의 보편성에 기인하는 걸까?”라며 학우들에 대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했다. “레알마드리드VS바르샤, 맨유VS아스널 같은 명문 풋볼클럽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세계 각지에서 온 피부색이 각각인 학우들이 함께 모여 클럽 깃발을 흔들며 축구중계를 지켜본다. 이런 건 유학시절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나의 성장을 함께 한 일들이다.

 

尽管柳源清之前出过国,留过学,但与阿拉伯人、欧洲人、美洲人、台湾同胞、亚洲其他国家的人同吃同住同学同娱乐还是第一次。吃饭不用餐具、一杯茶兑半杯白糖的阿拉伯同学;平时看起来瘦骨嶙峋但是一上足球场就脱胎换骨的意大利同学;无论老师聊什么话题都能迅速领悟,与阿拉伯文化零距离对接的亚美尼亚同学;元宵、年糕、火锅、腊肉一应俱全、自给自足,酷爱烹饪还打扮个性的台湾同胞;还有那些一身标准棒球休闲装的韩国同学……虽然彼此来自不同的国家,但同处异乡之时,竟产生了一种他乡遇故知的亲切感,不知是否是因为文化同源。 提到这些同窗,柳源清滔滔不绝。“每当皇马VS巴萨,曼联VS阿森纳这等‘火星撞地球’的比赛之际,来自世界各地、各种肤色的同学便会齐聚一堂,扎在一起看球,相互摇旗呐喊。这些难忘的时刻将永远留在我的记忆里,一直陪伴我成长。”

 

쿠웨이크의 경치

科威特城市景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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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 留学生,出国留学,중국 유학생,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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