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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중국유학생: 중국, 보다 수월한 문화수출방식 강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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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08 16:19:58

 

쿠웨이트의 시장

科威特的市场

 

낯선 문화를 대할 때 그 안의 스며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혼자 독불장군이 되어야 하는지의 문제는 모든 유학생들 앞에 놓인 갈림길이다. 그는 “문화융합은 사실 각각 차원이 다르다. 심도있는 문화융합의 경우는 수용하고 바꿔야 할 부분이 많다. 유학생 간의 문화융합은 깊을 필요는 없고 친절하고 상냥한 이웃관계로 형용할 수 있겠다. 서로 포용하고 상대방을 배려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는 아랍과 동남아시아와는 다른 특수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른 국가 사람들은 사회주의 제도 아래 성장한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어떤 역량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전쟁과 혁명을 전파하지 않더라도 경제 대국이라는 점에서 그들에게 커다란 압력을 주고 있다. 우리는 보다 많은 다른 사람이 수용할 수 있고 대중적이며 수월한 문화수출 방식을 찾아야 한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面对陌生文化,入乡随俗还是独善其身,这是摆在每个留学生面前的选择题。柳源清表示:“文化融入其实也分不同的层次,层次越深,需要接纳和改变的地方就越多。留学生彼此之间需要的融入并不算深,可以用邻里关系来形容,大家只要相互包容、相互考虑就没有问题。但是,以中国为中心的东亚有一种与阿拉伯和东南亚不同的特殊文化。在其他国家人眼中,社会主义制度下成长的我们被一种难以忽视的力量影响着。尽管我们不输出战争,不输出革命,但是经济上的强势还是对他们产生了巨大的压力。我们需要一种真正能被更多人接受的、大众的、轻松的文化输出方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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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 留学生,出国留学,중국 유학생,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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