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刚满25岁的张若茜(Zhang Ruoxi)是个来自张家口的姑娘。2008年，高中毕业的她选择了去西班牙继续学业。对于喜爱运动，尤其是足球的若茜来说，西班牙一直是她很向往的国度。
올해 갓 25세가 된 장뤄시(Zhang Ruoxi)는 2018년 동계올림픽 공동개최지인 장자커우(张家口) 출신 여성이다. 2008년 고등학교 졸업후 그녀는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났다. 운동,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뤄시에게 있어 스페인은 동경의 나라였다.
뤄시는 스페인San Sebastián에서 관광
若茜在西班牙圣•塞巴斯蒂安（San Sebastián）旅行
뤄시가 스페인에 막 도착했을 때 그녀의 독립적인 개성때문에 다른 유학생들처럼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반대로 쾌활한 성격인 그녀는 많은 친구들을 사귄 덕분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은 달랠 수 있었다.
因为个性独立，初到西班牙的若茜，并未像很多初出家门的留学生一样遇到生活上的难题，相反，因为开朗大方的性格，她交到了很多朋友，这也多少冲淡了在外的思乡之情。
뤄시는 “가장 큰 문제는 언어다. 중국에서 스페인어를 배우긴 했지만 그건 책 속에서의 언어일뿐 생활 속에 살아있는 언어와는 큰 차이가 있었다. 수업 시작했을때 많이 못 알아들었다. 외국과 중국의 교육방식도 많이 달랐다. 발표수업, 소논문, 조별과제등 중국 유학생에게 있어서 어려운 고비일 것이다. 우리는 국내에서 “말을 삼가라”고 배우지만 외국은 모든 사람이 이성적으로 자기의 생각을 말하도록 가르친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最大的问题就是语言吧。虽然在国内学过西班牙语，但书本上和生活上的语言，完全是两回事。刚开始上课的时候，有很多东西都不太听得懂。而且国外的教学模式和国内完全不同，课堂发言、小论文、小组作业，大概对于所有中国留学生来说，都是很大的难关吧。我们在国内接受的教育，是中国人讲究‘慎言’，而国外的教育主张每个人都要理性地表达自己的观点。”若茜这样对记者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