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이 뚜렷한 뤄시는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했고 늘 관심을 가졌던 “스포츠시장마케팅”을 선택했다. 이 선택이 현재 뤄시의 직책 ‘스포츠시장 어시스턴트’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들이 전공을 택할 때 자신의 관심사나 흥미보다는 군중심리를 따를 때가 많다. 흥미가 학습에 커다란 동력이 될 때도 많다. 게다가 전공 선택할 때, 자신이 미래에 종사하고 싶은 업종에 도움이 되는지 이성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本科毕业后,面对将对今后工作有很大影响的硕士阶段的学业,有主见的若茜选择了自己更有兴趣的“体育市场营销”专业,这一选择对于她现在“体育市场助理”的工作大有助益。“很多人出国读书在选择专业的时候都会有从众心理,并没有仔细考虑所选的专业自己是不是有兴趣,很多时候,兴趣对于学习是很大的动力。而且,在选择的时候,也应该多想想是否会对自己将来想从事的行业有帮助,不要盲目选择。”
스페인Córdoba에서 관광하는 뤄시
若茜在西班牙科尔多瓦(Córdoba)旅行
2014년 석사과정을 마친 뤄시는 귀국하지 않고 스페인에서 일자리를 구했다. 본보 기자가 그 당시 뤄시의 생각을 묻자, 그녀는 “단지 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 보이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뤄시의 이러한 결심은 뜻밖에도 그녀의 스펙을 강력하게 변신시켰다. 귀국후, 그녀를 채용한 회사는 그녀의 스페인 근무경험을 높이 샀다.
2014年,结束了硕士学习的若茜并没有着急回国,而是花了一些时间,在西班牙找了一份工作。当记者问到若茜当时的想法,她笑着说:“也没有想太多其他的,只是想证明自己的能力吧。”没想到这样的决定,为若茜的简历添上了精彩的一笔。回国后,招聘她的公司十分看重她在西班牙的这一段工作经历。
“외국에 있을때도 스포츠업종 발전상황을 주시했었다. 중국의 스포츠시장은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내 고향 장자커우(张家口)는 베이징과 동계올림픽 공동 개최 유치를 성공시켰다. 내가 종사하고 있는 업종이기 때문에 늘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폭넓게 이해해서 손해 볼 건 없다.”
“我在国外的时候也很关注国内体育行业的发展情况,中国的体育市场还有很大的发展潜力和空间。像家乡张家口和北京联合申冬奥成功,我就很关注,毕竟是自己将要从事的行业,多了解一些没有坏处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