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라이프

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4 10:06:55

 

 

란저우(兰州)면을 좋아하는 루루. 수타면의 매력에 푹 빠진 루루.

在露露最喜欢的兰州拉面馆。露露被手擀面所吸引。

 

중국에 오기 전에 중국에 대한 그녀의 인상은 매우 제한되어 있었다. “유럽의 언론보도는 중국을 매우 편면적이고 소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자유, 사랑, 문화등 많은 것들을 직접 목격했다. 물론 독일 언론 역시 중국문화와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일상생활과 관련된 보도는 지극히 제한적이다.” 며 그녀는 예전에 중국은 곳곳에 붉은 색으로 치장되어 있고 오성홍기가 휘날린다고 착각했었다. 자칭 훠궈 덕후인 그녀는 중국음식을 예로 들면서 독일의 중식당의 음식맛은 베이징과는 전혀 다르다며 중국 음식은 중국에 대한 인상에 가산점을 준다. 음식방면에서 유럽은 중국한테 배워야 한다 고 말했다.

 

来中国之前,她对中国的印象非常局限。“欧洲媒体的报道非常片面,而且大都是负面报道。但我却亲眼看到很多好的地方,比如自由、爱、文化等等。当然,德国媒体也热衷于报道中国文化和历史,但很少有对当下日常生活的报道。”她曾经以为中国到处都是红色的,到处都飘扬着红旗。值得一提的还有中餐。德国中餐馆的味道和北京的完全不同。“中国美食绝对为我对中国的印象加分。在饮食方面,欧洲需要向中国学习。”这位火锅爱好者说道。

 

 

루루는 중국어선생님 왕융량 할아버지를 디탄공원에서 알게 되었고 지금도 자주 함께 공원을 산책한다.

  露露和她的汉语老师王永良在地坛公园相识。现在,他们也经常一起逛公园。

 

중국인의 친절과 손님접대를 좋아하는 성격은 루루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주었다. “중국인이 손님접대를 좋아한다는 소리는 일찌기 들어 알고 있지만 내가 직접 겪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친절하다.” 며 한번은 그녀가 중국인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 적이 있는데 집주인은 33살의 중국인 남성이었고 그의 부모도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그들의 나이는 그녀의 부모나이와 비슷했다. ‘집주인 할아버지는 매일 그녀에게 밥을 해 주었고 주말이면 집주인의 아내와 아이가 집에 놀러 왔다. 루루는 그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수영도 하며 교외로 피크닉도 다녔다……손녀의 돌잔치도 함께 축하해 주는등 이들과 매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다. 그녀는 자기가 그 집의 가족이 된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중국어 선생님인 올해 74세의 왕융량(王永良, 음역)과는 디탄공원에서 알게 되었다. 지질광산부 간부였던 선생님은 루루의 고향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1년여간 머문 적이 있었다. 이런 인연으로 그들은 나이를 잊은 친구가 되었다. 왕 선생님은 매주 2번씩 그녀에게 무료로 중국어를 가르쳐 주었다. 수업내용은 완전히 교과서에 따르지는 않았지만 식당 메뉴 읽기나 세탁소에서의 용어등 매우 실용적이었다. 매번 수업이 끝나고 나면 왕 선생님의 부인은 루루에게 맛있는 것을 해 주었다. 자칭 먹방인 루루에게 이 시간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

 

最让露露印象深刻的就是中国人的热情好客了。“虽然我之前对中国人的好客有所耳闻,但我真正感受到的热情远远超出了我的期待。”有一段时间,她住在一个中国家庭。房东是一个33岁的中国男人,和他的父母住在一起,他们的年龄和露露的祖父母相仿。“房东爷爷”每天都给她做饭。周末的时候,房东的妻子和孩子也会过来。露露会和他们一家一起去看电影、游泳、郊游……而且他们还一起给小孙女庆祝了一岁生日。这是一段非常美好的回忆,她觉得自己就是这个家庭的一员。还有她的汉语老师——74岁的王永良(音译),他们是在地坛公园里相识的。这位原地质矿产部的老干部曾经在露露的家乡——多特蒙德(Dortmund)待过一年多。正是这种机缘巧合使他们成了忘年交。王永良免费教她汉语,每周两次。上课的内容并不完全按照教科书,而是非常实用的,比如读菜单,洗衣店基本用语等。每次上完课,王永良的爱人还会给露露做好吃的。这让“吃货”露露觉得非常幸福。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   2   3    


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독일 유학생,중국 문화, 중국 생활,德国留学生,中国文化,中国体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