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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독일 유학생 ”유럽, 중국 제대로 이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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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14 10:06:55

 

2016년3월21일, ‘2016 중독 청소년 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가한 루루

 2016年3月21日,露露参加“2016中德青少年交流年开幕式”。

 

중국사회의 발전에 대해 루루는 중국은 많은 부분에서 이미 유럽을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온라인쇼핑이 대표적이다. 거의 모든 상점에서 현금이 없는 손님은 휴대폰 결제가 가능하다. 안마하는 곳도 많은 데 가격이 저렴할 뿐더러 서비스도 매우 좋다. 베이징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녀는 공원에서 구경하는 걸 즐긴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에는 백발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도 두루 볼 수 있다. 그리고 춤을 추는 사람들, 운동하는 사람들……그녀는 이러한 활기 넘치는 장면에 깊이 매료되었다. “중국에서만 이렇게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건강오락활동을 찾아볼 수 있다 고 말했다. 그밖에 그녀는 중국의 치안상황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여성으로써 베이징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건 밤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독일에서 여성이 밤에 나돌아다니면 우호적이지 못한 시선을 받곤 한다.

 

谈起中国社会的发展,露露认为中国有很多地方已经超过了欧洲,比如网上购物。几乎在任何一家商店,没带现金的人都可以用手机支付。做按摩的地方随处可见,不仅便宜而且服务质量高。这都让她感觉北京的生活非常方便。她还喜欢到公园里“看热闹”。她经常在公园看到200多人合唱,他们来自不同的年龄段,有头发花白的老人,也有青少年。还有一起跳舞的、锻炼的……她被这种富有活力的场面深深触动了:“只有在中国才能看到这种自发组织的健身娱乐活动。”此外,她还提到中国的治安状况非常好。作为女生,她在北京从没感觉到不安全,即使是在晚上。而在德国,女人经常会在晚上遇到不友善的眼光。

 

얼마전 루루는 커다란 대사를 치뤘다. 요아힘 가우크 (Joachim Gauck) 독일 대통령이 3월 방중했을 때 시진핑 주석과 함께 ‘2016 중독 청소년 교류의 해 개막식에 참석했다. 독일대사관의 초청으로 그녀는 이 역사적인 순간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시 주석과 요아힘 대통령이 개막식장에 나란히 등장했을때 현장은 갑자기 쥐죽은 듯 조용해졌고 모두 일어나 박수갈채를 보냈다. 곧 두 지도자의 연설이 이어지면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숨 죽이고 경청했다.” 루루는 감동의 순간을 회상하며 개막식이 끝나고 나서야 내가 방금 본 두 분이 바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就在前不久,露露还经历了一件“大事”。德国总统高克(Joachim Gauck)三月份访华时,和习近平主席共同出席了“2016中德青少年交流年开幕式”。受德国大使馆邀请,露露也见证了这一历史时刻。“当习近平主席和高克总统走进会场时,全场突然变得鸦雀无声,紧接着全体起立鼓掌。在他们分别进行演讲时,大家似乎都屏住呼吸,不想错过这两位国家元首的一言一行。”露露激动地回忆道,“当这一切结束时,我才突然意识到,刚刚我见到了当下最重要的国家领导人中的两位。

 

현재 루루는 중국에 대한 인상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고 살아 움직있고 있다. 그녀는 자신은 독일인과 더나아가 유럽인들에게 중국의 실제 모습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의 현대예술을 유럽에 알릴 계획이다. 한번은 피크닉 갔다가 도자기예술가 왕중(王忠)을 알게 되었다. 그의 작품을 처음 본 순간 그녀는 그의 작품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녀는 유럽인들은 왕중의 작품을 좋아할 것이라며 그에게 유럽에서 전시회를 가져보라고 권유했다. 왕중도 처음엔 망설였지만 지금 이들의 계획은 어느정도 진전을 보였고 왕중은 현재 영어공부에 열심이고 루루는 그의 작품 소개 번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독일 몇몇 박물관과 연락을 취한 상태이다.

 

现在,露露对中国的印象越来越正面、越来越鲜活。她觉得自己有义务向更多的德国人乃至欧洲人讲述当下真实的中国,而且她还打算把中国当代艺术介绍给欧洲。在一次郊游中,她认识了陶瓷艺术家王忠。当她第一次看到他的作品时,就被深深地吸引了。她觉得,很多欧洲人都会喜欢王忠的作品。于是,她说服王忠走出中国,向欧洲展示他的作品。起初,王忠有些犹豫,但现在,他们的计划已经取得了进展。王忠正在积极地学习英语,露露负责翻译他的作品简介,并且和几家德国博物馆取得了联系。

 

졸업후의 계획에 대해 루루는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밟을 예정이며 외교업무에 종사하길 희망했다. 그녀는 국가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녀의 꿈은 독일 재외공관에서 일하는 것이다. 유학생활에 힘입어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할 수 있길 고대하고 있다. 독일 주중 대사관의 일원이 될 수도 있고 양국간의 경제무역협력 업무에 종사할 수도 있겠다. 중독양국의 문화교류에 자신의 힘을 보태고 싶은 것만은 분명하다. 

 

对于毕业后的打算,露露说,她打算继续攻读国际关系专业的研究生,希望以后可以从事外交工作,因为她喜欢做国家交往的桥梁。她的理想工作是在德国驻外大使馆工作。经过这段时间的留学生活,她希望将来可以在中国生活工作。或许她会成为德国驻中国大使馆的一名工作人员,或许她会从事两国之间的经贸合作工作,可以肯定是的她愿为中德两国的文化交流贡献自己的力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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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독일 유학생,중국 문화, 중국 생활,德国留学生,中国文化,中国体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