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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마’의 온정-한여사의 손자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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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4-20 10:59:32

 

눈오는 날, 손자와 함께 설경을 즐기는 한여사

下雪天,韩女士带小外孙在室外感受雪绒花

 

중국특색의 조부모 손자사랑, 손자육아의 기쁨이 해외관광보다 더 커

中国特色的爷孙情天伦之乐胜过外出潇洒旅游

 

왜 여행이나 취미활동등 보다 유쾌한 생활방식으로 노년을 보내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한여사는 그녀의 딸과 사위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집에서 직장까지 너무 멀어서 무척 힘들다. 난 단지 그애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谈起为何不选择像旅游、参加兴趣班等更加惬意轻松的生活方式来度过晚年,韩女士告诉记者,她的女儿和女婿都是普通的上班族,单位与家之间的距离非常远。她心疼他们,想帮他们多分担一点。

 

서방국가의 부모와 자녀 관계에 대해 얘기할 때 평소 책을 자주 읽는 한여사는 이런 노후생활도 나쁘진 않다며 작가 룽잉타이(龙应台)책에서 묘사했듯이 모든 부모와 자녀 관계는 현생에서 부단히 그의 뒷모습이 멀리 사라지는 걸 목송하는 것이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부속품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생활과 꿈을 가지고 있다. 자녀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도움의 손길을 뻗는 게 부모된 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중국노인들은 손자 육아를 돕는 것이다. 매일 아파트 뜰에서 햇빛을 쬐고 있노라면 수많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손자 손을 잡고 꽃향기를 맡게 하거나 연못의 물고기를 가리키며 구경한다. 모든 사람들의 얼굴엔 행복감이 묻어나는데 아마도 이게 바로 중국특색인 것 같다고 말했다.

 

说到西方国家的“父辈与子女间的关系”,平时喜欢读书的韩女士对记者说,她觉得这样也挺好的,就像龙应台书里描写的那样:“所谓的父女母子一场,只不过意味着,你和他的缘分就是今生今世不断地在目送他的背影渐行渐远。”“我们做父母的也明白,孩子不是我们的附属物。他们有自己的生活,自己的梦想。但话又说回来了,如果孩子有困难的话,父母也肯定会伸出援手,所以大多数中国的老人会帮子女看孩子。我每天在小区院子里带孩子晒太阳的时候,很多都是爷爷奶奶,姥姥姥爷拉着小朋友的手,闻闻新开的花朵,看看池子里的小鱼,每个人的脸上都是笑盈盈的---这种天伦之乐的幸福感,或许这是中国特色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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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中国式养老 中国老人生活 带孙子 ,손자육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