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적, 공공계정 등으로 시대에 걸맞는 육아관념 양성
利用网络、书籍、公众号培养与时俱进的育儿理念
한여사는 핸드폰을 기자에게 내밀며 위챗 그룹채팅 ‘부바오위안바오(아이의 아명)의 수호천사단’을 보여 주었다. 한여사의 딸은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공공계정의 팔로워가 되었고 유익한 정보는 친구채팅방으로 퍼 나른다. 그녀는 “시대가 발전하고 있다. 더 나은 육아방식이 있는데 왜 그걸 수용하지 않나? 물론 육아방식에 대해 가끔씩은 딸과 갈등도 있다. 예를 들면 감기로 콧물이 날 때 바로 약을 먹여야 하는가, 아이들이 신경질을 부릴때 어떻게 절묘하게 대응하는가 등등. 이럴때 우리는 토론을 하거나 의사선생님께 여쭤본 다음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결론을 내린다. 손자 육아에서 나는 ‘아이부모의 의견을 최우선한다’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韩女士拿出手机告诉记者，她们家有个微信群，叫“福宝元宝的守护天使团”（孩子的乳名），她女儿经常看一些育儿方面的公众账号，把实用的信息发到群里面。她说：“时代在发展，有更好的育儿方式我们为何不去采纳呢？当然，有时候，也会和女儿产生不同的育儿理念，比如感冒流鼻涕应不应该马上吃药，发脾气的时候该怎么巧妙应对等等。这时候，我们先会讨论一下，或者请教医生，最后得出合理、科学的办法。我有个原则：一切尊重孩子父母的意见。”
한여사가 털실로 직접 짠 ‘사랑표 돗고리’
这是韩女士为小外孙们织的“爱心牌毛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