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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화교 소녀: 나의 독일 “수능”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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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15 11:19:54

 

중국망: 중국과 독일의 교육 시스템은 완전히 다르다. 독일에서 중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은 무엇이었나?

 

내가 독일로 공부하러 갔을 때 7학년 수업을 들어야 했었는데 그 땐 이미 2학기라서 많은 학교에서 1학기 수업을 듣지 못한 나를 받아주지 않았다. 내가 진도를 따라가지 못할까 봐 그런 것이다. 겨우 학교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건 큰 문제가 아니라는걸 깨달았다. 독일의 10학년 이전의 수학 과정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 오히려 중국보단 훨씬 쉬웠다. 문제는 독일어였다. 독일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독일어 문법 같은 걸 따로 배우지는 않았다. 역사 수업 같은 경우에 독일어를 잘 못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모든 수업을 따라갔다. 내 성적도 중간 정도는 됐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등수에 관해서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학생 성적을 공개하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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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화교 독일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