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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화교 소녀: 나의 독일 “수능”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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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7-15 11:19:54

어느 대학 갈지 결정 했는지? 대학생활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 같나?

 

베를린 예술 대학에 가고 싶다. 우선 성악을 배운 다음 내 관심사인 오페라로 전과할 것 같다. 지금도 베를린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베를린 대학을 가게 되더라도 생활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진 않다. 베를린 예술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을지도 봐야 안다. 만약 떨어진다면 다른 도시로 가서 공부 할 것이다. 올해는 입학원서를 쓰지 않았고 내년에 쓸 예정이다.

 

일 년간의 공백기간, 무엇을 할 생각인가?

 

중국으로 돌아가 성악시험을 준비 할 것이다. 베를린 예술 대학에서 주최하는 예술 시험을 볼 예정이다. 수험생은 노래, 피아노, 연기 등 50개 부문의 과목 중 7 과목을 선택해 치뤄야 한다. 성악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전공과목 시험성적이 중고등학교 졸업 시험성적보다 더 중요하다. 베를린 예술 대학은 명성이 있는 편이라 문턱도 높은 편이다. “고등학교 졸업시험”을 치긴 했지만 “수능”이 끝났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전공과목 시험 역시 매우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이다.

 

네,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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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화교 독일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