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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중국 국민이 기대할 만한 ‘복리’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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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6-09-08 15:45:25

구매: 무역은 더 편리해지고, 가격은 더 낮아진다

 

수입 제품은 더 저렴해지고 종류는 더 많아지고, 유통은 더 빨라진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 특히 해외직구족과 충동 구매자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다. G20 항저우 정상회의의 개최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G20 항저우 정상회의 주최국인 중국은 무역을 재정과 금융정책과 동등하게 중요한 자리에 놓고 논의하자고 제안했다. G20 회원국은 올해 6월 열린 통상장관 회의에서 중국이 제출한 ‘세계무역성장을 위한 G20 전략’에 공감대를 달성했다. 동 전략에서는 무역 비용 인하, 서비스 무역 촉진, 무역 자금조달 강화 등 7대 협력 주제를 확립하고 이들 주제를 겨냥한 정책원칙과 행동조치를 제출했다.

 

무역원활화가 가져오는 실리는 저장(浙江) 이우(義烏) 소상품 시장 국제상품무역성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현지 주민의 집 앞에 있는 ‘국제 슈퍼마켓’에서 소비자들은 마을을 나가지 않고도 상품의 질이 보장된 저렴한 가격의 전세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젊은이들이 기대할 만한 호재도 있다. 무역 촉진, 중소기업과 젊은이 및 고용 창출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분야의 정부-민간 대화를 촉진하는 세계전자무역플랫폼(eWTP) 구축 건의안이 B20 전체 정책보고서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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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orean.china.org.cn
키 워드:[ G20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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