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310*220

둘째 낳기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내 직업-신생아 사진사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2-28 10:10:53

빠링허우(80년대 이후 출생세대) 부부인 샤오우 부부는 신생아 사진사이다. 현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부부는 만면에 행복과 희열이 가득찼다. 


이 부부의 첫째 아이 ‘카이신(开心,행복)’이 태어나자 이 젊은 부부의 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고 집안은 시끌벅적해졌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던 남편은 항상 카메라를 들고 아이의 웃고 우는 장면들을 순간 포착했다. 아이의 부모로서 이보다 더 소중한 순간은 없을 것이다.

 

아이에게 사진 찍어 주는 일에 흥미를 느낀 부부는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고 스튜디오를 열었다. 2014년 3월 10일, 그들의 아들이 6개월 됐을 때 멍야신생아 스튜디오를 개장했다. 부부는 매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작업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 자체가 행운이자 행복한 일이었다고 말한다.

 

이 부부 사진사는 매일 귀여운 신생아들을 만난다. 특히 태어난 지 5일-15일된 신생아를 촬영할 때는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늘 일에 쫓겨 둘째 갖기 계획은 늘 뒷전으로 밀려났다. 큰 아이가 15개월 됐을 때 샤오우는 예기치 않게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들은 아무런 주저없이 이 행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1  2  3  4  5  6  7  >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둘째 신생아 사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