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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낳기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내 직업-신생아 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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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2-28 10:10:53

어떨때 잠에서 깬 아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크게 웃곤 하는데 엄마인 나조차 왜 웃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웃고나서 서로 껴안으며 뽀뽀하는 모습은 샤오우부부에게 커다란 위안이다. 남매간의 정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나보다.


샤오우부부는 창업후 낮에는 늘 바빴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돌봐주신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 큰 아이는 늘 외롭고 심심해했고 샤오우가 출근할 때면 늘 떼를 쓰곤했다. 매번 억지로 아이를 떼어 놓고 문을 닫고 나면 마음이 짠했다. 한번은 아파트 1층에서도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럴때면 찢어지는 마음을 달래며 눈물을 훔쳤다. 동생이 태어난 지 두달 뒤 샤오우는 스튜디오에 출근했다. 딸은 현재 15개월이다. “엄마가 출근하면 오빠가 너랑 같이 놀아줄께”라는 오빠의 말에 딸은 엄마의 출근을 게의치 않고 오빠랑 함께 신나게 논다.

 

빠링허우 세대인 샤오우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일에 종사하고 있다. 아들 카이신과 딸 메이톈의 이름은 온가족이 날마다 즐겁게 지내자는 의미에서 작명했다. 이는 또한 이들 가족의 가장 큰 바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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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둘째 신생아 사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