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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엄두 못내는 엄마들의 외침, ”양육비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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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7-02-28 14:47:57


 

중국은 2016년 1월1일부로 30여년간 이어온 한 자녀 정책을 폐지하면서 본격적인 ‘두 자녀’시대로 접어들었다. 두 자녀 정책이 실시된 지 1년이 지났다. 한 자녀 가구의 둘째 자녀에 대한 바람은 어떤가? 둘째 자녀 계획을 두고 이들은 무엇을 망설이는가?

 

전국부녀연합회가 얼마전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인 한 자녀 가구중 둘째 자녀를 원하는 가구는 20.5%, 원치 않는 가구는 53.3%,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가구는 26.2%로 나타났다. 둘째를 원치 않거나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가구가 79.5%를 차지하면서 절반 이상 가구가 둘째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럼 과연 무엇이 이들의 계획에 영향을 주었나? 조사에 따르면 교육, 의료, 보건, 생활환경 등 공공서비스자원상황과 가정형편이 한 자녀 부모의 둘째 갖기 계획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본지 기자는 얼마 전 둘째를 포기했다는 한 엄마-선나(沈娜)를 만났다. 선 여사는 허베이성 탕산시의 한 건축회사 회계이다. 선 여사는 일 때문에 오랫동안 후베이성 시공현장에 나가있어야 하는데 그녀의 남편은 탕산시의 한 평범한 회사원이다. 이 부부는 1년에 춘제와 국경절 연휴에나 얼굴을 볼 수 있다. 선여사는 2016년 원숭이띠해에 아이를 낳았고 가족들은 집안에 경사가 낳다며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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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둘째 아이 양육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