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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15일, 세계 각지의 ‘위안샤오제(元宵節)’ 풍습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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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02 16:53:21


위안샤오제는 상원제(上元節), 샤오정웨(小正月), 원시(元夕) 혹은 덩제(燈節)라고도 불린다. 위안샤오제는 모든 이들의 새해 희망을 담고 있고, 아름다운 삶에 대한 열망을 표현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어떻게 ‘위안샤오제’를 지내는지 알아보자


일본, 차이나타운에서 꽃등 감상


일본은 정월 15일을 ‘샤오정웨’라고 부른다. 이날 일본에서는 많은 민속 행사들이 열리는데 특히 차이나타운이 가장 떠들썩하다. 

 

한국, 오곡밥과 ‘귀밝이술’


한국은 1월15일을 ‘달이 둥글다’는 뜻으로‘정월대보름’이라고 부른다. 한국인들은 이날 이를 더 튼튼하게 하고, 간지러움 등 피부병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는 찹쌀, 수수, 좁쌀, 팥, 검정콩으로 만든 오곡밥과 땅콩, 호두, 밤, 은행 등 견과류를 먹는다.


그 밖에 정월 대보름 당일 한국인들은 새해에 귓병을 않지 않고, 한해 동안 좋은 소식만을 듣길 기원하며 ‘귀밝이술’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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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정월대보름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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