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오피니언

‘지구의 신부’ 콩닝: 사람의 생명은 한 방울의 물과 같다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7-23 11:39:10


人的生命就像一滴水,轻轻地来轻轻地走

 

中国网:您是一个比较感性的人?

孔宁:我觉得是。但是我既感性又自律。这种自律体现在我有种使命感。我时而感动,时而思考,思考我来到这个地球,能为它做些什么。

所以我从2013年就开始从事行为艺术,最近我还有个全球的“小蓝人行走计划”。我计划走遍全世界每个国家,去宣传“生命像一滴水”。

我从去年12月就开始行走,到目前已经走了7个国家。我去了巴黎,并且受到了法国政府的重视。他们觉得我的观念很好,其实我的作品本身不能被收藏,也不能卖出很贵的钱,但它具有一种洗刷灵魂的精神价值。

 

中国网:您这个小蓝人是个什么样的形象?

孔宁:这个小蓝人是我自己画出来的。它就像一滴水,蹦出来两只胳膊两条腿。我做这个作品的时候,穿了一件蓝色的裙子,再穿上200个吹气的小蓝人。一个小蓝人象征着一个国家,穿在我身上就代表了整个地球,我呼吁生命都应该这样轻轻地来轻轻地走,不给地球增加重量。

 

中国网:您有没有什么人生感悟要和大家分享一下?

孔宁:我觉得人的生命只有一次,而生命必须要有灵魂。艺术能让你成为真正的人,让你在有限的生命中,真正用心地去爱这个地球。你就能从中获得更大的力量,你的生命也就不一样了。当你知道地球也有喜怒哀乐的时候,你就不会每天只想着享用它,消费它,你就会心疼它,会对它肃然起敬。我希望,我的艺术对所有的观众能有这样的一种提示。


사람의 생명은 한 방울의 물처럼 살포시 왔다가 살포시 간다


중국망: 자신이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콩닝: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감성적인 한편 자율적이기도 하다. 이런 자율은 나의 사명감에서 구현된다. 나는 때로 감동하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내가 이 지구에 왜 왔을까,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래서 2013년부터 행위예술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지구를 위한 ‘리틀 블루맨 걷기 계획’을 하고 있다. 세계의 모든 국가를 걸어 다니면서 ‘생명은 한 방울의 물과 같다’를 홍보할 계획이다.

작년 12월부터 걷기 시작해 지금까지 7개국을 걸었다. 파리에 갔을 때 프랑스 정부의 주목을 받았다. 그들은 나의 생각이 아주 좋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의 작품 자체는 소장될 수 없고 아주 비싼 값에 팔릴 수도 없지만 영혼을 씻어내는 정신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중국망: 리틀 블루맨은 어떤 이미지인가?

콩닝: 리틀 블루맨은 내가 그린 것이다. 물방울에 팔과 다리가 두 개씩 있다. 이 작품을 할 때 파란색 치마를 입고 그 위에 입김을 부는 200개의 리틀 블루맨이 붙여진 옷을 입었다. 리틀 블루맨은 한 국가를 상징하고 내 몸에 입은 것은 전체 지구를 대표한다. 나는 생명은 모두 이렇게 살포시 왔다가 가는 것이므로 지구에 무게를 늘리자 말자고 호소했다.


중국망: 함께 나누고 싶은 인생 철학이 있다면?

콩닝: 나는 생명은 한 번뿐이지만 생명에는 반드시 영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술은 당신을 진정한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있고, 유한한 생명에서 온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이 지구를 사랑하게 만들 수도 있다. 당신이 그 속에서 더 큰 힘을 얻을 수 있으면 당신의 삶도 달라지게 된다. 지구에도 희노애락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당신은 매일 지구를 향유하고 소비할 생각만 하지 않고 아끼고 숙연한 마음으로 공경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예술이 모든 관객에게 이 점을 일깨워주길 바란다.


<  1  2  3  4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지구 신부 콩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