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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리청, 민영기업‘저우추취(走出去•해외진출)’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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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2-17 09:40:19


왕리청 화리그룹 회장 사진/궈사사(郭莎莎)

 

왕리청(汪力成) 화리그룹(華立集團) 회장은 중국의 많은 민영기업가들에게 있어 배우고 싶은 ‘모범’이다. 왕리청 성공 신화의 시작은 1978년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그 해, 왕리청은 화리그룹의 전신인 위항(余杭)계량기공장에 입사했다. 당시 위항 공장은 전력계를 소량 생산하는, 투입 의존의 저효율 공장이었다. 옛날식 죽기(竹器)와 빗자루 등의 저부가가치 제품을 함께 생산하고 있었다. 1987년, 27세의 젊은 왕리청은 전임 공장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으며 파산 직전의 회사를 구조전환 및 업그레이드의 가도에 올려 놓았다. 얼마 뒤부터는 전자계기업계 선두에 올라 수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2000년부터는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산업화·아르테미시닌 제품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국제화 경영전략을 펼쳤다. 사실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1978년부터 시작된 개혁개방이 있다. “내가 화리에 입사했던 그 해는 바로 개혁개방이 시작된 해였다. 지난 40년 간 나는 중국 민영기업들들이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해나가는 발전의 과정을 목격했다.” 왕리청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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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인민화보
关键词:[민영기업 저우추취 선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