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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단지 이 일을 하고 싶을 뿐 특별한 이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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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2-19 16:52:23


통 부서기는 베이징다언어서비스센터의 전신은 북외대와 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연락부가 공동 설립한 올림픽 다언어서비스센터라고 설명했다. 이 센터는 베이징올림픽과 패럴림픽에 고급언어 자원봉사자를 제공했고 각 경기의 진행, 매체, 의전, 교통, 의료 등 각종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전천후, 무장애’다언어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다언어서비스센터는 수도 다언어전화번역 서비스시스템, 수도 공공장소 외국어표지판 바로잡기 행동, 외국어 회화교육과 고급외국어인재 수행서비스 등 여러 특색있는 사업 조성을 통해 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어 전공 대학 4학년생 위오한(于欧含)


베이징다언어서비스센터는 2010년 4월부터110(범죄신고), 120(구급센터), 999(적십자 구제), 12345(시민 서비스전화) 등 생활안내 전화 서비스 및 베이징공항과 제휴 협력을 맺었고 8종 외국어 채널을 상설했고 이를 통해 3자 통화 방식으로 외국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일어 전공 대학 4학년생 위오한(于欧含)은 이곳에서 일한 지 2년이 넘었는데 긴급구제 전화를 통해 갑자기 발병한 외국인 여행객을 병원과 연결해 준 적이 있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그녀는 커다란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끼게 되었다.


일상적인 연결업무 뿐만 아니라 베이징다언어서비스센터는 청년자원봉사자 대오를 출범시켜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급포럼, 중-아프리카협력포럼, APEC정상회의 등 각종 국제회의에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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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자원봉사자 대학생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