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 경험 공유, 국제 공조에 포커스—중국외문국, 코로나19戰 국제 싱크탱크 화상포럼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20-04-01 10:5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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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고 협력하는 운명공동체



스페인 애사데(ESADE) 경영대학원 Augusto Soto 교수는 세계 인구가 증가하고 도시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유행병이 세계에 만연할 확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전세계 운명공동체라면서 “세계 각국이 전세계의 미래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해야만 각국이 장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FGV) 로스쿨 중국연구센터의 가오원융(高文勇) 주임은 “중국은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각국의 견실한 동맹국으로 코로나19가 세계에서 더 큰 범위로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면서 “WHO에 기부한 것이나 여타 국가에 물자를 기부하고 의료진을 파견한 것은 모두 중국이 주창하고 실천하는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Hussein Ismail 이집트 국가정보총국 연구원도 이번 코로나19가 인류 운명공동체의 심오한 의미를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 코로나19 발병 초기 이집트를 포함한 세계 여러 국가에 중국 국민에 대한 지지와 자신감을 전하며 중국을 도와주었다. 지금 중국도 국제 공조를 적극적으로 펼쳐 세계와 코로나19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중국은 자국 국민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인을 보호하고 있다. 중국은 실제적인 행동으로 인류 운명공동체 이념에 입각해 국제 협력을 추진해야만 코로나19에 승리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안밍(高岸明) 중국외문국 부국장 겸 편집장이 이번 포럼을 주재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는 전세계 공동의 적이며, 코로나전(戰) 과정에서 어느 국가도 이에 관여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 각국은 국적, 언어, 피부색, 종교 신앙에 상관없이 협력해 바이러스에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당대중국과세계연구원과 중국인터넷뉴스센터, 차이나투데이(China Today) 잡지사 및 베이징보성국제문화교류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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