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활기 되찾은 中 싼야시...관광객 유치 전략 눈길

신화망  |   송고시간:2023-02-20 09:3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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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야시 펑황다오(鳳凰島) 해역에서 포착한 요트와 관광용 저공 헬리콥터. (사진/신화통신)

관광객 서비스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싼야시는 관광 관리 시스템을 혁신하고 스마트 관리감독 서비스 플랫폼을 개설해 지난해 춘절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 이를 통해 싼야시 관광시장 환경 관리 상황 등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었다. 또 싼야시는 교통∙공안 등 부서와 협동으로 해산물 요식업, 해상 레저, 교통, 웨딩촬영, 쇼핑 등 중점 분야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했다. 그 외에도 여행업계와의 협력 모델을 통해 업계 수준을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쩡 회장은 '관광+' 프로젝트 투자 및 건설 착수에 속도를 내 싼야시가 국제적인 관광명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중국 국내외 관광객에게 양질의 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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