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기업 '신소재'로 더 많은 협력 기회 발굴해

신화망  |   송고시간:2023-09-01 09:3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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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더옌(郭德妍) 하얼빈(哈爾濱)(빈시∙賓西)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프로젝트매니저가 30일 스마트링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손가락만 움직여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원격 조작할 수 있는 반지, 젓가락 크기의 벌집형 금속 케이스에 '담긴' 소화기, 아담한 사이즈의 라돈∙초미세먼지∙휘발성유기화합물(VOC) 공기질 측정기...'제6회 중국국제신소재산업박람회'(이하 신소재박람회)에서 수많은 기업 대표가 하얼빈(哈爾濱)(빈시∙賓西)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전시구역의 각종 신소재와 신제품에 대해 자문하고 상담을 하고 있다.

"이 반지를 착용하기만 하면 컴퓨터 마우스처럼 조작해 가상과 현실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궈더옌(郭德妍) 하얼빈(빈시)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프로젝트매니저는 인공지능(AI)∙가상현실∙빅데이터 등 다수 영역의 기술 연구개발(R&D)을 융합한 이 자그마한 반지가 ▷게임 ▷공장 생산 훈련 ▷크리에이티브 생산 ▷모델링 디자인 등 영역 제품에 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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