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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메달 향한 치열한 경쟁...끝까지 최선 다하는 선수들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04 16:5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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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04

3일 파리 패럴림픽 육상 여자 포환던지기(스포츠등급 F34) 경기에서 중국의 쩌우리쥐안(鄒莉娟) 선수가 9m14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중국이 지난 1984년 첫 패럴림픽 대회 참가 이후 육상에서 획득한 200번째 금메달이다. 

파리 패럴림픽이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다. 각국 선수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 사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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