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사이버경제에 대해 “인터넷에서 자전거 탈 수는 없잖느냐”
“자전거공장은 우리회사 주문량을 보고 까무러질뻔 했다!”1월 13일 열린 좌담회에서 모바이크 공공임대자전거 창업자 후웨이웨이(胡玮炜)의 감탄에 리커창 총리는 깊은 관심을 보였다.
리 총리는 “생산공장은 어디에 있고 현재 생산량은 얼마나 되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후 창업자는 “우시(无锡)에 있는 공장에서 매일 1만4천대의 자전거를 생산한다”라며 “우리회사는 운영방식에서 혁명을 이뤘고 이러한 방식은 인터넷+교통수단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고 대답했다.
리 총리는 이에 “매개체 없는 사이버경제는 소용없다. 인터넷에서 자전거 탈 수는 없잖느냐”라며 웃으며 말했다.
리 총리가 주재한 이번 좌담회는 <정부업무보고(의견수렴고)>에 대한 전문가와 재계인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데 그 의의를 두었다. 후 창업자와 각 분야 전문가와 기업가 6명이 이번 좌담회에 참가했다.
출처: 中国网
키 워드:[ 리커창 사이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