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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퍄오’들은 왜 베이징을 ‘사수’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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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4-02-18 09:23:35

 

교통혼잡, 공기오염, 치솟는 주택가격, 심각한 업무 스트레스…… 베이징을 떠나지 않으려는 베이퍄오(北漂•베이징에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외지인 또는 외국인)들은 눈 앞에 산적한 많은 어려움들로 인해 자신이 애초에 했던 굳은 결심에 회의를 느낀다. 베이징을 떠나 중소도시로 가면 안락하게 살 수는 있지만 자원과 공평한 환경의 부족으로 이상을 펼칠 곳이 없어 넘치는 열정도 점차 사라지게 된다.



신경보(新京報)는 춘제(春節•설)가 끝난 후 베이징에 남아 있거나, 예전에 베이징에서 살다가 떠난 각계각층의 다양한 직업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베이징에 남아 있는 것을 택한 101명의 응답자 중 약 60%가 베이징의 ‘높은 주택가격’과 ‘교통혼잡’, ‘집에서 멀어’서 고민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같은 수의 응답자는 다른 도시에 비해 베이징이 상대적으로 개방적이고 공평해서 자신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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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综合
关键词:[베이퍄오 北漂 北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