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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 양회 8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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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6-02-25 15:40:15

  ◆친환경 발전

오늘날 한편에서는 스모그, 오수 등 환경오염 문제가 날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APEC 블루’, ‘열병식 블루’가 일상화 되기를 바라는 대중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작년 연말에 열렸던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제기한 “친환경 생산방식과 소비방식 형성 촉진을 더욱 중요시해야 한다”에서 중앙도시업무회의에서 주문한 “생산, 생활, 생태 3대 배치” 요구, 그리고 올해 중앙1호문건에서 특별 안배한 “농업 친환경 발전 추진”에 이르기까지 당중앙은 친환경 발전을 일관되게 강조해 “맑은 물 푸른 산이 금산은산”이라는 인식은 사회적 공감대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올해 봄에 양회 회의장 안팎에서는 초록의 자연을 더 많이 볼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는 대표위원들의 건의를 통해 각 산업과 업계에서 푸르름의 향연을 추진할 것을 기대해도 좋다.

 

  ◆제도적 반부패

‘당을 엄격하게 다스린다’를 기치로 내건 전면적 종엄치당은 ‘4개 전면’ 전략 배치의 중요한 한 부분이다. 올곧은 간부, 청렴한 정부, 투명한 정치는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전략 임무를 기간 내에 완수하기 위한 견고한 정치적 보장이다. 2016년, 우리는 어떻게 전면적인 종엄치당, 의법치당을 견지하여 당의 기풍과 청렴한 정부 건설 및 반부패 투쟁을 심도 있게 추진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반부패 투쟁의 성과를 다지고 기풍의 장기적이고 효율적인 메커니즘을 완비하고 개선하여 감히 부패를 저지를 수 없고 부패할 생각을 하지 않는 체제 메커니즘 구축에 매진할 것인가? 시진핑 총서기는 올해 신년 축사에서 “정치적으로 맑은 물 푸른 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지적했다. 양회의 회의 기풍이나 지도자 간부들의 행동을 통해 우리는 맑은 물 푸른 산이 국가 거버넌스와 국민 생활의 곳곳에 스며들지 여부를 몸소 느끼고 확인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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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人民网
关键词:[ 全国 两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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