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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새지도부 출범 한달, 대중화된 언어로 치국 이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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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3-04-18 09:05:24

사진 설명: 4월7일, 하이난(海南)에서 개최된 보아오(博鳌) 아시아 포럼 2013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기조연설 중인 시진핑(习近平) 국가주석

 

양회 폐막 한달 만에 중앙 고위급 인사들의 국정 계획과 민생에 관한 아름다운 말들이 줄을 이었다.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물고기를 요리하는 것과 같아 신중해야 한다(治大国如烹小鲜)”, “신발이 맞는지는 본인이 직접 신어 봐야만이 알 수 있다(鞋子合不合脚,自己穿了才知道)”, “소강사회 실현 여부는 농민의 생활 수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등의 말들이 그 대표적인 예다. 중국 새 지도부는 이렇게 수월하고 대중적이며 온화한 말로 내정과 외교 현안을 직접적으로 다뤘고 동시에 그들의 자신감과 개성을 반영했으며 이들의 말은 국내외 여론을 집중시켰을 뿐만 아니라 민중 속에서 퍼져 나갔다.

 

‘중국의 꿈’ 쌓기: 모든 중국인, 각자의 꿈을 이룰 기회 함께 나눠야……

 

“중국의 꿈은 결국 국민의 꿈(中国梦归根到底是人民的梦)”

 

“멋진 삶을 영위할 기회 공유해야(共同享有人生出彩的机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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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中国新领导层履职一个月,妙语,高层新气象,중국새지도부 출범 한달,치국이념,중국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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