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목: 김정은의 새로운 측근, 공신 2세대로 이뤄진 신귀족 세력 등장
김정은 집권 1년 남짓, 그 동안 당,정,군 고위층에 대해 빈번하게 이뤄진 인사이동에 주목해야 한다. 대규모 인사이동에서 완강한 몇몇 원로급 인사들은 계속해서 집권보좌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50년대 이후 출생한 ‘소장파(少壮派)’그룹이 핵심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친형이 ‘봉화조(烽火组)’를 이끌며 김정은이 순조롭게 국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보좌하고 있다.
김격식(金格植) 북측 총참모장/자료사진
김격식 총참모장: 강경파, 전쟁통
2013년 5월22일 김격식은 현영철(玄永哲)을 대신해 신임 조선인민군총참모장에 임명됐고 이는 김정은이 군부의 강경파를 대표하는 인물을 군대 작전의 핵심요직에 배치했음을 의미한다. 2010년 김격식은 서해지역 4군단장을 역임했고 당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사건을 주도해 강경파세력으로 부상한 인물이다.
최룡해(崔龙海)총정치국국장: 특사, 심복
2012년4월 최룡해는 조선인민군총정치국국장에 임명됐다. 총정치국은 북측 군부 중 가장 큰 권력을 장악하고 있고 배장(排长)에서 총참모장에 이르는 전군관의 사상을 책임지고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북측의 작년 12월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올 2월 3차 핵실험 강행등 일련의 긴장고조 행위가 최룡해의 주도로 이뤄진 것이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