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2010년 촬영)
고모부 장성택(张成泽): 김정은시대의 ‘섭정왕’
이전의 최고지도자 김정일과 긴밀한 관계였던 장성택은 여전히 고위직에 있고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상임위원, 조선노동당 중앙행정부 부장, 조선국방위원회 부위원장등의 요직을 겸임하고 있다. 김정일의 여동생이자 김일성의 장녀인 김경희의 남편인 장성택은 줄곧 북측내 실질적인 ‘이인자’로 일컬어지고 있다. 김정은이 당, 정, 군에서의 지위를 순조롭게 공공히 할 수 있었던 것도 장성택의 공이 컸고 그 중 김정은이 실시한 리영호(李英浩)등 자신의 권력 구축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소지가 있는 고위층 인사에 대한 숙청 작업을 도왔다는 분석도 있다.
<더 선데이 타임즈>는 올해 67세의 장성택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그는 금테 안경을 쓰고 검은 색 양복을 입었으며 머리는 항상 무스를 발라 정리했다.” 일본의 < AERA >잡지는 朝에서 장성택의 이름을 ‘모르는 이가 없다.’라고 전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젊은 시절의 장성택은 훤칠한 키에 누구든 인정하는 미남이었고 가무에 능하고 주량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위원장: 우아한 외교가
김영남은 2010년 조선노동당중앙정치국 4대 상임위원 중 하나로 당선됐고 현재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김영남은 조선노동당중앙국제부 부부장, 외무성부상등의 직책을 담당하고 있고 1998년, 2003년, 2009년 세 차례에 걸쳐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됐다.
올해 85세인 김영남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했고 구소련 국립모스크바대학에서 유학한 바 있으며 언론은 그는 키가 크고 말투가 부드러우며 용어 선택에 상당한 신중을 기울인다고 말했으며 우아한 외교인사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