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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노믹스'관심 집중:개혁 추진력, 주룽지 시대를 방불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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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3-07-10 09:29:05

바클레이 캐피탈(Barclays Capital)에서 만든 ‘리코노믹스’ (Likonomics)라는 신조어가 요즘 경제학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 신조어는 리커창(李克强) 국무원총리를 필두로 하는 중국 새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성장계획을 통칭하며, 경기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디레버리징(deleveraging)과 구조적 개혁을 통해 단기적 고통을 감내하여 장기적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다.

 

바클레이는 리 총리가 중국경제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판단은 중국정부가 지난 6월에 발생한 ‘자금난’문제에 강력하게 대처한 후에 내려진 것이다. 예전의 중앙정부는 자금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시중에 유동성자금을 푸는 등 돈 가뭄에 시달리는 은행을 구제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이로써 지난 3개월 동안 중국의 경제성장율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새로운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라는 압력을 견뎌냈음이 입증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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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 中国网
关键词:[ 李克强经济学,朱镕基时代,리커창경제학,리코노믹스,주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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